사실 친구랑 영화보러갈때 마다 느끼지만 별로 안땡기는 영화였는데 막상 보면 좋네 하는 영화들이 있죠.

이번 페이스 메이커가 그랬네요. 처음에 별로 볼 생각이 없었거든요.ㅋㅋㅋ

그러다가 열심히 알바중이였는데 친구가 고아라 무대인사있는데 안볼래 하길래 그럼 봐야지 하고 예매 ㅋㅋ

앞에서 2번째 줄로 예매하고 드디어 당일!!

중간에 영화재미없으면 무대인사만 보고 와야지 맘먹고 왔습니다. 어차피 친구가 예매했으니..ㅋㅋ

영화관에 10분전 도착해서 들어가니 아직은 광고만 나오더라구요.

자리에 착석하고 기다리니 영화관앞쪽 출입구가 열리더니 경호원이 들락날락하더라구요.

이때부터 다들 카메라 꺼내시기 시작.. 역시 다들 무대인사하는거 알고 오신듯..ㅎㅎ

먼저 감독?분이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영화보러와줘서 감사하다고 한뒤이 김명민,고아라 를 소개하더군요.

그러더니 김명민 고아라 등장.. 일단 고아라를 보러 온 사람으로써 고아라밖에 안 보이더라는..ㅋㅋ

얼굴이 정말정말 예쁘더라구요. 딱봐도 연예인...ㅋㅋ

근데 여기서 놀랐던 점은 고아라 양이 인사하는데 인사가 팬들 박수소리가 감독분이랑 비슷했고 김명민씨가 인사하자

박수소리와 함께 환호성이 들리더라구요.ㄷㄷㄷㄷ

연기 잘 하고 목소리도 멋있고 그래서 팬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인줄 몰랐... 뭐 전 가수쪽밖에 관심이 없었으니..

암튼 막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한사람씩 멘트를 하시더라구요. 영화가 감동적인 영화라 그런지 영화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에 대해 말하였던걸로 기억..

암튼 그렇게 인사하고 이벤트로 팜플렛에 배우들 싸인있는거 감독이 내는 문제맞춘 사람에게 증정했는데요. 답은 알았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실패..ㅠㅠ

암튼 그렇게 무대인사가 끝나고 배우들이 인사하고 나가는데.. 배우가 나감과 동시에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ㄷㄷㄷ

뭐 저번 '순정만화'영화봤을 때도 봣지만 그때는 소녀시대 수영이니까 아이돌팬들은 10대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봤는데..

이번엔 대부분 김명민 씨 팬같아보였고 20대뿐만 아니라 30대분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분들도 배우들 무대인사 스케줄 따라가기 위해 나가는거 보고 ㄷㄷㄷㄷ

뭐 저도 순정만화 때는 무대인사보려고 영화 2번보긴했지만 하루하고 담날 또 본건데 이분들은 영화도 안보고 ㄷㄷㄷㄷ

영화내용처럼 좋아하면 어쩔수없는듯..ㅋㅋㅋ

영화내용은 마라톤에서 동료의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 30km까지 같이 달려주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였던 만호(김명민)가 마라톤의 또 다른 스타 윤기(최태준)의 페이스 메이커를 하기위해 육상선수촌에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마라톤 완주와 자기가 잘 할수있는 페이스메이커역할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여자 장대높이 뛰기 선수인 지원(고아라)을 만나면서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으면서 결국 올림픽까지 나가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여기서 또 하나의 중요인물인 만호의 동생이 성호(최재웅)이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죠.

여기서 지금 생각나는 대사이기도 하고 지금 저에게 묻는듯한 대사하나가 있는데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에 무엇을 하며 싶니?" (정확한 대사는 생각안나네요.)

뭐 전 잘하는것도 없긴 하지만 요즘 내가 진정 좋아하는게 뭔지에 대해 살짝 고민하고 있거든요.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에 대한...그래서 저에겐 와 닿았던듯.. 무대인사 때 김명민 씨가 직접말하기도 했고.. 

그리고 명장면은 후반 마라톤 장면에서 고통을 이기고 달리는 장면.. 이 때 울엇어요.ㅠㅠ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지몰라도 가끔 선수들 부상투혼 보면 찡하더라구요. 근데 영화라 앞에서 깔아둔 내용과 함께 찡하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감동많이 받은 영화 였어요. 근데 영화에서 빨간 우산이 등장하는데 왜 하필 빨간우산으로 했는지... 좀 더 의미있고 감동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은 다른것도 많은데..흠...

그리고 마지막에 엔딩씬에 만호와 지원이 진지하게 좋아하느거랑 잘하는거에 대한 멘트 있었으면 더 감동적이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감동적인 영화니까 다들 보셔도 좋을듯...(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합니다. 중간에 영화 다 안보고 나가시는분을 봤기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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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네이버 검색에 나오길래 퍼왓어요.ㅎㅎ

사실 수요일 cgv vip데이라 적립을 두배로 해주는 날에 친구가 유감스런 도시 보여줬는데..

평점이 낮아서 기대안했는데.. 음.. 이건 평가안할께요. ㅎㅎ

그리고 오늘... 5시쯤에 친구한테 또 영화보자고 문자가 왔어요. 학원가려고 했는데..

고민끝에 학원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영화관 고고씽!!(정신 못 차렸죠..ㅎㅎ)

오늘 볼 영화는 마린보이!! 사실 예고편 보고 예고편에 낚일꺼 같은 느낌이라 영화전 인터넷으로 평점을 봤는데..

평점은 8.69   근데 이게 개봉이틀째..ㅡㅡ;; 아무 의미가 없죠. 그냥 봣어요.

스토리가 아주 조금 얽혀잇는데 이건 후반가면 다 이해되니..그리고 박시연과 김강우의 러브씬이..ㄷㄷㄷ

예고편을 대충봐서 러브씬이 있는 줄모르고 있따가 봐서 살짝 당황했다는..ㄷㄷ

영화는 전 재밋었어요. 강추는 아니더라도 볼만해라고 물으면 볼만하다는..(영화가 주관적인게 많아 이거봐라고 함부로 못하겟네요.)

영화가 끝나고 친구랑 크레딧올라가는거 보려는데.. 갑자기 불환희 키고 크레딧이 커지는 상황발생!!!

전 영화관측에서 이젠 '크레딧올라갈때 사람 나간다고 크레딧도 안보여주는구나'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총알같은 속도로 앞자리 점령하는거에요!!! 그순간 저도 직감했습니다. 뭔가 있다!!!!

그래서 저도 친구랑 같이 앞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잠시후 영화관 출구문이 열리고 영화감독과 홍보감독?? 그리고 김강우씨가 들어오는거에요.!!!

모두들 깜짝 놀란..ㅎㅎ 그랬습니다. 바로 게릴라 무대 인사!!!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은게 아쉽더군요.ㅎㅎ 어쨋뜬 3분이서 간단한 소개와 영화홍보멘트를 하셨는데요.

감독님 주변사람들에게 영화 좀 잘 소개해달라며..ㅎㅎ

김강우씨 우선 남자관객들에게 미안하다며.. 관심을 독차지하기위해 시연씨 나두고 왓다며..ㅡㅡ;; 데리고 왓어야죠!!

어쨋뜬 약 5분?더 짧앗나? 무대인사가 끝나고 다들 사라지셨어요.ㅎㅎ

박시연씨가 왔다면 대박이였을텐데.. 김강우씨만 와서 중박이였다는..ㅎㅎ

영화광 친구덕에 별걸 다 경험해보는 좋은 하루였어요.ㅎㅎ


ps 영화볼동안 했던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가 1위했더군요. ㅊㅋㅊㅋ 근데 앵콜송할때 완전 신났다는..ㅎㅎ 1위는 해도해도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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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음중 태연이 스케줄을 챙기지 못해서 아쉬운..ㅠㅠ

 4시50분 예정이던 용산 cgv 순정만화를 보러 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순정만화하기 전 수영이 보러간거죠..ㅎㅎ

 수영이 보기위해 영화 포기하고 앞에서 2번째줄에 앉았는데..
(수영이와 강인이 들어오는 출입구 바로 앞..)

 순정만화제작진이 수영이는 지금 뛰어오고 있다며 먼저 강인과 감독님을 소개하더군요.

 그래서 강인과 감독님 두분이서 10여분간 예기하시고(수영이 올때까지 시간끌기..ㅎㅎ)

 말하다 중간에 3커플정도 사진같이 찍고 있고 뒤에 여자분 한분 대기하고 있는데..

 이때 정말 뛰어온 수영이 도착!! 미친듯 소리는 못 지르고 그나마 극장안에서 계속 늑대목소리를 울렸다죠..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이컨택2번했다고 믿고 있는..ㅎㅎ

 수영이 들어오니까 강인이가 짬도 안되면서 늦게온다고 장난치고..ㅎㅎ

 그리고 늦게 왔으니까 노래부르라고 했는데 사랑해 널 이 느낌~ 까지 불렀다가

 뛰어와서 숨이 차는지 못부르고 제가 보컬담당이 아니라 영화담당이라며 넘기더군요.ㅎㅎ

 그리고 영화보고 친구분들한테 많이 입소문내달라고 그러고 그러고 휙~ 갔어요.ㅠㅠ
(강인 10여분보고 수영인 1분?길어야 2분?ㅠㅠ)

 수영이를 더 많이 봣어야 하는데 ㅠㅠ 어쨋든 앞에서 2번째줄에 앉아 들어오고 나갈때 아이컨택한걸로 만족..ㅎㅎ

 그리고 5분정도는 수영이와 강인이 따라 출구로 나가시더군요. 뭐 사전에 예기하는거보니 엘프나 소시팬인듯..

 건대도 갓다오신분같았어요.ㅎㅎ 전 차마 따라가진 못 하고 영화 그냥 다 보고 나왔어요.ㅎㅎ

 영화 2번보니 1번 볼때 그 느낌은 안나더군요. 그러나 수영이와 이연희는 다시 봐도 예뻤다는..ㅎㅎ

 ps1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공방후기 게시판보니 폰카로 찍으신분잇던데 건대에서 찍으신거 그복장 그대로 왔어요. 사진은 다른분글 참고 하세요.

 ps2 제가 2번째줄 1번이엿는데요. 자리가 1~4 5~몇번 몇번~몇번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저를 포함한 1~4번전부 남자분이였고

dslr챙겨온걸로 봐서 소시팬이 아닐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옆에분 영화중간에 주무시더니 핸드폰이 울리는데 태연의 들리나요가..ㅎㅎ

 ps3 베베서현.. 놀아줘서 고마워..ㅎㅎ 넘 일찍가는바람에 심심햇다는..ㅎㅎ

(팬카페에 적은 글 그대로.. 역시 따로 적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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