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빅토리아 역에서기차나 버스를 타고 브라이튼에서 내린후 거기서 버스를 타면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으로 갈 수 잇는데요.

하얀 절벽과 바다가 너무 예쁘고 바람때문에 나무가 특이하게 자라는 곳이죠.ㅎㅎ

이곳은 날씨가 안좋으면 가지말란 글이 많아서 날짜를 안정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괜찮아서 가기로 했어요.

저희는 무작정 기차역으로 가서 왕복티켓 달라그랬더니 day retrun티켓으로 주더군요. 아마 날짜가 정해져있다면 더 쌀텐데..ㅠㅠ

기차를 타고 달려서 브라이튼에 일단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면 되는데 어디서 타야되는지 몰라서 일단 역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로 갔죠.

갔더니 지도로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버스티켓도 여기서 사는게 싸다고 해서 그냥 여기서 샀어요.

여기산 버스티켓은 원데이티켓인데요. 티켓에 해당 날짜를 표시하면 그날 하루는 맘대로 타고 내릴수있어요.

지도에 표시된 버스정류장까지 가는데 런던과는 또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바다도 보이고..ㅎㅎ 브라이튼 피어도 유명한데 여긴 시간상 못 봤어요.ㅠㅠ

버스타기전 테스코마트가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2유로에 샌드위치 음료수 과자를 팔기에 이걸 사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버스가 다음정류장을 표시나 말을 않해줘요.ㅠㅠ 우리가 예상한 시간보다 조금 지났는데도 보이지않는 세븐시스터즈정류장..ㅠㅠ

걱정되서 두리번두리번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저에게 어디서 내릴꺼냐고 물으시길래 세븐시스터즈간다고 했더니 알려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정류장이 가까워오니 저기서 내리고 반대편을 가르키면서 저기서 다시 브라이튼으로 가는거 타면 된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너무 친절한 할머니..ㅠㅠ 땡큐를 연발하고 내렸죠.

바로앞에 보이는 세븐시스터즈.. 그리고 향기로운(?) X냄새..ㅎㅎ 시골냄새가 막 나더군요.ㅎㅎ

그리고 여기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 나무가 여자분들 머리카락 날리는듯하게 생겼더라구요. 나무가 한쪽으로 휘어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소도 보이고 양도 보이고..ㅎㅎ 너무 좋은...

조금 걸으니 해변이 나왔어요.. 오랬만에 바다를 봐서 그런지 기분이 완전 좋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옆에 언덕을 보니..음... 말그대로 언덕이긴 한데.. 힘은 들겠단 생각이..ㅎㅎ

여기 지명처럼 세븐 일곱개의 언덕을 다 넘어야지였는데 하나넘으면 귀찮겠단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일단 눈앞에 보이는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언덕꼭대기에서 바다를 보니 밑에서 보는거랑 또 다르고 옆엔 언덕절벽에 하얀 돌들을 보니 너무 예뻣어요.ㅎㅎ

이걸 사진으로 설명해야하는데 사진이 없으니..ㅠㅠ 검색창에 세븐시스터즈를 검색하시길..ㅎㅎ

언덕에서 돌가지고 자기이름만들어놓은게 많더군요. 아무래도 돌도 하얀돌이라 초록색 풀위에 만들어놓으니 예쁘더군요. 그래서 저도 제이름 하나 남기고 왔어요.ㅎㅎ

언덕에서 테스코에서 사온 점심을 먹고 다음 언덕으로 갈까했지만 그냥 숙소에 가기로..ㅎㅎ

그래서 다시 브라이튼에서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갔어요. 숙소가기전 뮤지컬 극장을 갔죠.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금발이 너무해를 보려고 했는데요. 여기는 할인이 없어요.ㅠㅠ 다른 뮤지컬들은 있는데..ㅠㅠ

대신 특별한 티켓이 있습니다. 바로 로터리 티켓...!! 말그대로 추첨인데요.할인이 없는 대신에 추첨티켓이 있습니다.

뮤지컬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1시간전까지 뮤지컬극장 티켓박스로 가시면 추첨용지를 줍니다. 추첨용지를 작성하고 다시 제출하면 1시간전에 직원이 나와서 추첨을 시작하는데요.

총 10장을 뽑는데 당첨되면 1사람이 25파운드(약 4만원)에 스톨석(즉 한국식으로 말하면 vip석~r석까지 되겠죠?)에서 2명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맨처음 이름이 불리면 맨앞자리에서 볼 수 있죠. 참고로 그냥 티켓사면 50파운드?(약 10만원)정도 되죠.ㄷㄷㄷ

저희는 약 1시간 30분전에 도착해서 작성하고 기다렸죠. 그리고 추첨시작시간이 왓습니다.

근데 10장 다 추첨하면 20명이잖아요? 대충봐도 20명이 안되는 인원이 기다리더라구요. 몇몇사람들의 이름이 불리고 저랑 친구 그리고 커플로 추정되는 2분, 총 4명이 나왔는데 직원분이 그냥 이름뭐냐고 물어보고 이름말해주니 제가 적은 추첨용지 뽑아주시더란..ㅋㅋ

그래서 바로 추첨용지들고 티켓박스에 가서 친구와 저는 각각25파운드에 내고 교환했는데 앞에서 10번째?였나 그랬는데요. 그래도 좌석이 뒤로가면서 높아지는 구조에 극장이 작아서 잘 보였어요.

시간이 지나서 극장에 들어갈 수 잇는 시간이 되서 들어갔는데요. 다양한 아이템들을 팔더군요. 프로그램북부터 펜 등등.. 아쉽게도 프로그램북이 너무 비싸 사진 못햇네요.ㅠㅠ

그리고 자리는 앞에서 10번째 정도 되는듯 했어요. 그러나 사진에서 보다싶이 너무 잘 보이구요. 그리고 옆에 분티켓을 보니 45파운드에 사신 자리더라구요. 20파운드나 싸게 보는게 어딘가요?ㅎㅎ
(아 이사진은 폰으로 찍은거에요. 물론 뮤지컬시작 전 뮤지컬하고 있는동안은 사진촬영안되요!!)

드디어 시간이 되었고 뮤지컬이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보고온 뮤지컬이라 내용이해하는데 큰지장은 없었구요. 배우들 연기도 잘 하더라구요. 정말 보기를 잘 한거 같아요. 원래 뮤지컬 계획이 없다가 제시카가 출연한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급결정한 뮤지컬이거든요.ㅎㅎ 정말정말 런던을 가신다면 뮤지컬을 꼭 보세요.

그리고 뮤지컬이 끝나니 해가 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버스를 타고 타워브릿지까지 가서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이날 세븐시스터즈도 좋았지만 전 뮤지컬이 더 좋앗어요. 한국에서 처음본 뮤지컬이 금발이 너무해였고 그걸 영국에서 다시 보니 감동이 밀려오더군요.ㅎㅎ 정말 다시 강조하지만 뮤지컬 꼭 보고 오세요~

이날 쓴 비용(단위:파운드)

런던~브라이튼 기차 day return:21.7파운드(시간을 정해서 끊으면 더 아낄수있겠죠?)
브라이튼버스:3.2
점심:2
뮤지컬: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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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사전 계획이라곤 그냥 시내구경...ㄷㄷㄷㄷ

어떻게 돌아다닐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이드북에 나와잇는데로 돌아다니기로 했죠.

그러나 결과적으론 그냥 내키는데로 돌아다닌하루였던듯...ㅎㅎ

그래서 근위병교대식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아쉬운대로 호즈가드에서 교대식비스무리한것을 보고 담에 보기로 했죠.

그리고 다음에 간곳은 웨스터민스터 사원인데요. 가장 많이 공부한곳이 영국이긴 하지만 자세히는 못 알아본곳이 바로 이곳..

오디오가이드도 영어라 그냥 둘러봤는데.. 사원인건 알았는데...ㅠㅠ 건물도 멋잇긴했지만 안에 잇는것들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그리고 바로옆에 잇는 빅벤도 봤는데요. 정말 크더군요.나중에 야경보니 정말 멋있는 곳...

여기서부터 걷기운동 시작한듯..

여기서부터 웨스터민스터 브릿지를 건너 워털루브릿지를 까지 걸엇어요.ㅎㅎ 뭐 지도상으로는 얼마안되지만 그냥 무작정걷다보니 조금은 먼듯한?ㅎㅎ

그렇게 가니 저희가 볼 뮤지컬극장에 다왔더군요.

저희는 맘마미아같은 많이들보는 뮤지컬이 아닌 금발이 너무해를 보기로 했어요. 사실 뮤지컬이라곤 이거밖에 본게 없어서..ㅎㅎ

금발이 너무해는 작년 12월말쯤에 런던에서 오픈했는데 영국에선 그래도 괜찮은 인기를 누리는듯..ㅎ

티켓부스에 가보니 오늘은 안하고 낼 하네요.ㅠㅠ 어차피 밤에만 공연하고 저희는 오늘 정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온거니까..ㅎㅎ

여기서 말한 정보는 다음 편 뮤지컬 본 후기와 함께 알려드릴께요.

정보를 확인한 후 저희는 갈곳이 정해지지 않아 그냥 템즈강을 따라 쭉 걸엇어요. 정말 많이 걸었던거 같은데..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겟네요.ㅠㅠ

이후 밀레니엄브릿지쪽으로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잘 못 타서 코벤트가든에 내려버렷어요.ㅠㅠ

여기서 살짝 당황했지만 여기도 구경할께 많은곳... 그래서 설렁설렁구경하면서 다시 버스정류장을 찾아다녔죠.

그런데 조금 걷다보니 나오는 뮤지컬극장.. 잘못내린곳이 다시 되돌아온 곳이였던거죠.

그래서 다시 버스를 타고 트라팔라광장앞에 내려서 어제 본 광장분수를 다시 보고 여기서 걸어서 버킹엄궁전으로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친구가 움직이는걸보니 까딱하면 버킹엄궁전 교대식은 커녕 궁전근처도 못 갈꺼같단 생각에 혹시 모르니 미리 들려서 사진을 남기려는거였죠.ㅎㅎ

근데 여긴 교대식을 안하는 이시간에도 사람이 많네요.ㄷㄷㄷ 뭐 지킨는 병사(?)를 구경하러 올 수도 있으니..ㅎㅎ 근데 왠지 아르바이트생들 갔다는..ㅋㅋㅋ멋있긴 하지만..ㅎㅎ

여기서 다시 그린파크와 제임스파크를 가로질러서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요. 공원보니 정말정말 런던이 부럽더라구요.

물론 우리도 광화문광장과 시청앞에 광장이 있지만 런던 대도시 한복판에 공원이 자리잡고 러닝하시는 분들과 가족함께 나들이 나온 모습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저런게 크고 좋은 공원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ㅎㅎ

버스를 타고 오다가 숙소에서 3정거장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트가 있길래 내려서 들어갔는데요. 허걱!

어제 트라팔가광장앞에서 수퍼에 들어가서 봤던 가격과 많이 다른..ㄷㄷ 왜 여행기에 마트를 이렇게 들리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요리를 못해서..ㅠㅠ 그냥 거기파는 초밥이랑 마실것을 사서 숙소와서 저녁을 때웠네요.

그리고 어제 몰랐던 사실 한가지..

어제는 너무피곤해서 일찍 자서 몰랏는데요.정말정말 해가 늦게 지더라구요. 거의 10시가까이 되서야 해가 넘어가려고 하는..

숙소와서 먹고 씻고 일기쓰고 다해서 시간이 10시가 다되가는데 해가 떠잇으니 이상했어요. ㅎㅎ 그리고 떠있는 해를 보면서 야경보려면 언제 나가야할지 고민하게 되더군요. 과연 낼은 어떻게 될지..ㅎㅎ

이날 쓴 비용(단위:파운드)

웨스트민스터사원 입장료:12
콜라:1.2
초밥+주스:1.45
화장실:0.5(이날 급해서 역사에 잇는 화장실들어갔더니..ㅠ돈내야했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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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ㅎㅎ

새벽2시에 잠든거와 상관없이 햇빛만 있으면 오토로 일어나는 저의 몸..ㅎㅎ

씻고나서 현지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드렸죠. 어제 고생해서 그런지 부모님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더란..

기상시간을 기록은 해놓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7시부터 아침먹기위해 그전엔 일어난듯..ㅎㅎ

사실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을 주는 숙소인데요. 7시에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돌아갈꺼같은 압박..응?

어쨌든 어떻게 아침을 줄지 기대하며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들과 시리얼, 우유,커피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일기잘쓸껄..ㅠㅠ)

전 빵을 싫어하기에.. 시리얼을 먹었어요. 시리얼도 2종류였는데 한국에서 먹던거와 비슷하게 생긴걸로 먹었죠.

어떤사람들은 우유가 우리나라에서 먹던거랑 달라서 안맞을 수 있다고 하던데 전 그 우유가 더 잘 맞는듯.. 보통 오래만에 우유먹으면 담날 배가 난리치던데 전 괜찮더군요.ㅎㅎ 그래서 매일 시리얼먹었어요.

아침을 먹은 뒤 숙소로 올라가는데 6층을 다시 실감했죠. 아침먹고 다시 올라오는것도 일이라는걸..ㅠㅠ

이날은 9시까지 토튼햄 코튼이였나? 그역에서 가이드 분과 만나서 영국박물관,내셔널갤러리 투어를 하기로 되어있었어요.

이날투어는 이벤트로 당첨된거라서 전 돈이 안들었지만 친구는 25유로를 현장에서 지불하고 투어를 ㄷㄷ

중요한건 소지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같은 방쓰시는 커플?남매?분들한테 물어보니 캐리어에 넣어도 될꺼라고 하시길래 캐리어에 넣고 잠그고 다시한번 와이어로 잠그고 문을 나섰습니다.

자 이제 여기 교통편을 알아야 모일장소로 가겠죠? 어떻게 갈까고민하면서 어제 고생했던 길을따라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어디가냐고 물으시더군요. 당연히 영어로...ㄷㄷㄷ

다행히 말보단 보여주는게 빠를꺼같아 지하철노선도에 나와있는 역을 가르켰더니 맞은편에서있는 버스를 타라고 하시더군요.(뭔가 더 설명해주셨는데 이거땜에 더 못알아듣고 손으로 가르키시길래 그때서야 저거타야되는구나..ㅋㅋ)

황급히 땡큐를 연발하며 맞은편 버스를 탔죠. 그리고 알게된 사실...
 
1.숙소에서 가까운 이 버스정류장에서 우리가 탄 24번 버스를 타야 주요관광지로 갈 수 있다.

2.이 버스가 여러버스가 많이 서는 빅토리아역에 선다.(주로 이용하게될 환승역)

3. 그리고 이 버스가 24시간 운영된다는거..ㅠㅠ

그랬습니다. 새벽에 고생하면서 걸었던 그길은 버스가 다니는 길이였습니다. 그것도 24시간 버스가..ㅠㅠ
(영국은 버스번호 쭉 써있고 번호위에 24hour라고 적혀있어요.이버스가 24시간.. 그리고 n이 번호앞에 붙으면 밤에만 운영되는 버스!)

그리고 영국은 이층버스가 유명하죠. 저희가 탄버스도 2층 버스인데요. 사실 몇번타면 익숙해져서 안 신기한..ㅋㅋ

그리고 버스앞에는 전광판?이 있어서 버스의 최종목적지가 뜨고 정차할 역에 가까워지면 안내방송과 함께 표시되요. 그러나 모든버스가 그런건 아닙니다. 어떤건 그냥 최종목적지만 뜰때도 있고 도로공사중이여서 우회한다던가 하면 안내방송이 나오질않아요. 주의해야겠죠?

버스를 탄지 10분?하여튼 몇분밖에 안됬는데 저의 쓸때없는 걱정이 시작되었으니 친구에게 우리 몇 정거장 남았어? 안지났어? 물어보기 시작했죠.

그때 저의 앞자리에 잇던분이 역 아직 안지낫어요. 하고 한국말로 말하시는거에요. 깜놀!!

그리고 몇정거장 지나고 나서 앞에 계시더분이 내릴 준비하시면서 2정거장만 더가시면 되요. 하고 가시더란..ㄷㄷ

감사합니다.라고 얼떨껼에 대답하고 나니 안심이 되더군요.ㅎㅎ 그분덕에 정확히 도착할 수 있었죠.

도착 후 가이드분과 인사하고보니 10분정도 되는거같았어요. 대충 모인걸 확인 후에 영국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흔히들 대영박물관이라고 그러죠. 가이드분말에 의하면 우리만 그렇게 부른다나... 그냥 영국박물관이라고 부르래요. 그래서 저도 영국박물관이라고 하겠습니다.

투어는 귀에 이어폰꼽고 무전기로 가이드분에 말을 듣는방식이였는데요.멀리있어도 들리니까 좋긴한데 조금 많이 떨어지면 안 들리는..ㅠㅠ

박물관이 되게 컸구요. 정말 제대로 보려면 하루도 모자랄꺼같았어요. 각 나라마다 전시관이 잇는듯했어요.
(박물관지도 챙겼는데 어디갔는지..ㅠㅠ)

그래서 그리스 이집트 문명?때 것들 보고 다른관도 들렸다가 맨 마지막에 한국관을 갔는데요. 한국관이 가장 시원해요..ㅎㅎ 그 이유는 안에 한옥을 지어놨는데요. 나무로 지어놨기때문에 습도랑 온도조절을 해야한다고 했던가.. 한국에서 가져온 나무라서 온도랑 습도를 조절해야한다고 했던가..ㄷㄷㄷㄷ

암튼 가장 시원한..ㅋㅋ 볼거리는 그닥없습니다. 이유는 일본과 중국 물건들의 유사성이 넘 크죠.

그래서 우리만의 그런것들만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더 많은것들을 외국사람들이 봣으면 하는 바램..
(한국관은 그리스처럼 뺏어온게 아니라 일부러 전시해둔거라고 들엇어요.)

오전내내 영국박물관을 돌고나서 점심시간!!! 근데 알아서 먹으라네요.ㅠㅠ 끌고가서 시켜주면 편한데..ㅠㅠ

그래서 식당으로 들어가서 런치세트라고 적혀잇는거 시켰어요. 양은 많았던거같은데 맛은 별로였던..ㅋㅋ

점심을 그렇게 먹은후 다음은 내셔널 갤러리로 향했죠. 다른 가이드분이 진행을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영국박물관과달리 사진은 못 찍게 되어있답니다.

그림하나하나설명해주시는데 책에서만 보던걸 보니 신기하더군요. 정말 그림에 빠져들거같은 느낌??

미술에 별 관심이 없음에도 정말 집중해서 설명들으며 본거같네요. 투어가 갤러리 문닫기 한시간전쯤에 끝난거같아요.

원래 끝나고 더 구경해도되는데 일단 피곤해서 숙소가야겟단 생각에 나왔는데 내셔녈 갤러리나오니 바로앞에 펼쳐진 광경이 트라팔라광장이네요.ㄷㄷㄷ

24번 버스타고 갈때도 웨스터민스터사원,빅벤등 유명한 것들이 보이더니 내셔널갤러리 나와자마자 또 유명한곳이 보이네요.ㅎㅎ

분수가 엄청 시원해보였는데..ㅎㅎ 이 근처에서 물을 샀는데 가격에 기겁...ㄷㄷ 물이 1.5파운드정도..그러니까 3000원? 그냥 생수통이..ㄷㄷ

가격에 놀라면서 다행히 24번버스를 타고 숙소로 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더니 바로 꿈나라로..ㅎㅎ

사실 이날 투어가 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를 계속 돌아다녀야하는 일정이구요. 거기다가 전날도 생고생해서 많이 피곤했어요.

그래도 사실상 여행 첫날이라 열심히 들으려고 애썼던 기억나네요.ㅎㅎ

이날 쓴 비용(단위:파운드 1파운드가 약 1800원)

박물관,갤러리는 입장료 없음,투어는 당첨된거라 비용없음.

점심:주스2.6 런치세트:6.45(아마 스테이크에 통감자였나?)

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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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중간에 카메라를 도난당해서..ㅠㅠ 앞부분은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그날 쓴 비용 마지막에 적어드릴께요. 도움이 될지는...ㅎㅎ

아침 비행기고 수화물분실로 악명높은 러시아항공을 타고 가기로 되어있었죠..ㄷㄷㄷ

친구랑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친구분 아버지가 데리러 와주셨어요.ㅎㅎ

아침에 가족과 삼촌,숙모들에게 전화로 잘 갔다오겠다고 하고 공항으로 출발!

여행 자주왔다가갔다하시는 친구아버지께서 자동출입국등록해놓으면 편하다고 해서 등록하고 체크인하고 이때 친구는 수화물로 붙이기로 해서 액체류는 전부 친구한테 넣고 전 수화물 들고 탑승지역으로 들어갔죠.

면세점 조금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비행기 출발시간 기내에 탑승하니 창가자리네요.

비행기처음타는데 붕뜰때 느낌 신기하더군요. 그이후는 다른 교통수단과 같은..ㅋㅋ 그순간만 신기..ㅎㅎ

그리고 이게 아침출발이라 그런지 모스크바까지 날라가는데 계속 해가 떠 있고.. 파란하늘을 그렇게 오래쳐다보긴 처음..ㅎㅎ

기내식은 먹을만했어요.. 그러나 미리말씀드리면 올땐 오히려 못 먹겠다는..ㅠㅠ 밤비행기라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여서 다행이엿지 아니엿으면..ㄷㄷㄷ

그렇게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때부터 대 혼란..ㅠㅠ 이티켓엔 다른 터미널로 가야하는데 어떻게가는지는 모르겟고..ㅠㅠ

그래서 일단 트랜스퍼라고 써있는곳 부지런히 따라가서 줄서있는데 어떤직원분이 열심히 도시이름을 외치시더군요.

그리고 들리는 런던! 이사람따라가야 한다!! 이생각에 캐리어들고 잽싸게 따라갔죠. 그리고 어디로가는지 확인하더니 버스태워서 저희가 가야할 터미널로 버스타고 이동.. 러시아항공 수화물 분실이 높은건 아무래도 공항탓인듯.. 공항이 좀..안 좋아요.

이렇게 터미널에 도착해서 비행기스케줄을 보는데 저희가 타야할 뱅기만 게이트번호가 안떠있는거에요.ㅠㅠ

다행히 30분뒤에 뜨긴 했지만.. 그리고 2시간가량을 더 기다렸죠.ㅠㅠ 담부턴 경유안타야지..ㅠㅠ

그렇게 다시 4시간을 날라서 런던 도착하니 밤11시더군요.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

지하철이 거의 12시가까이 다니긴합니다. 근데 제가 공항에서 지하철역으로 내려갔는데...

지하철 3대가 그냥 지나가더란..ㄷㄷㄷ 그리고 한대지나가고 한참있어야 한참고..

그렇게 12시가 넘어가고.. 4번째 차량이 다행히 서더군요. 장장 비행기에서만 12시간 넘게 잇어서 피곤한데ㅠㅠ 그렇게 힘들게 갔는데 드디어 빵! 터진 사건..

저희는 시내에서 지하철을 한번 더 갈아탈예정이였죠. 근데 그 3대가 지나가는 시간은 지나갔고 갈아탈 지하철노선이 끊겼어요..ㅠㅠ

저희가 내린역은 그린파크역 이역에서 2정거장가면 되는데..ㅠㅠ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니 버스를 타면 다음정거장까지는 간다더군요. (살고자하니 영어가 들리더란..ㄷㄷㄷ)

그래서 정거장처럼 생긴곳에 가니 정말 다음정거장까지 가는 버스가 다니더군요. 그 버스를 타고 다음정거장에 도착.. 이역이 빅토리아역인데요. 기차,버스도 있는 큰역이고 조금만 가면 웨스터민스터사원과 빅벤이 있죠.

다행히 인포메이션에 잇어서 저희가 갈 역까지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걸어서 가랍니다.ㄷㄷㄷ 이길따라 쭉가서 한번만 라이트턴하면 된다나..ㅠㅠ

가다가 예쁜 여경분에게 길을 확인하고 낑낑대며 캐리어끌고 갔죠. 몇십분을 걸었으려나 드디어 역 발견!

빨간 줄이 제가 걸은길..ㅠㅠ 새벽 1~2시에..ㅠㅠ



그리고 제가 구글어스로 본 기억과 주소로 숙소 찾기에 성공했죠. 그러나 여기서 고생은 끝이 아니였으니..

호스텔 체크인하니 키를 주면서 웃으면서 하는 말 "5층이고 리프트는 없다"

이말에 헛웃음만..ㅎㅎㅎㅎㅎ ㅠㅠ 그리고 이 5층이라는 개념..시작이 0층입니다. 즉 우리나라로 치면 6층..ㅠㅠ

친구랑 전 낑낑되며 도착.. 엇! 숙소에 한국분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자고 계신...ㄷㄷㄷ

나름 조용하려고 애쓰며 대충 씻고 부모님께 "도착했어요"하고 문자를 보냈죠. 이때가 현지시각 새벽2시.

진짜 이순간만큼 문자보내면서 든 생각은 '이고생하려고 왔나..ㅠㅠ'

그리고 머리 속을 스친 내일 스케줄.. 낼 투어가 예정되어있단...ㅠㅠ 그래서 오자마자 씻고 바로 뻗었어요.

진짜 여행기는 다음 부터.....라고 하고 싶지만 일기를 소홀히 쓴 탓에 기억에 얼마나 남아있을지..ㅠㅠ

비용

교통권 일주일치 오이스터 33.80 파운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따로 끊고 담날부터 했으면 더 아꼈을 비용..ㅠㅠ)

숙소 118.5(8박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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