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유럽갈땐 잘 갔는데 귀환할땐 왜 고생이지..ㅠㅠ 역시 일기에 적지않아 시간은 잘 모르겟네요.
그렇게 딜레이 된비행기가 러시아땅에 도착하고 러시아에서 환승하려고보니 시간이 급한..ㅠㅠ
다행히 저희부터 환승할 탑승동으로 이동해주더군요.
(참고로 러시아항공이 지금은 바뀌었습니다. 저때만해도 한국으로 출도착하는 건물(옛날건물)과 유럽에 출도착하는 건물(새로운건물)이 달라 버스로 이동해야했는데 지금은 유럽출도착하는 건물에 한국출도착도 합니다. 따라서 건물내에서만 트랜스퍼하시면 됩니다. 즉 지금이 더 좋아요.)
그렇게 러시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오는 비행기에는 개인모니터가 안달려서 걱정했는데 피곤했는지 오는내내 잠만 잤어요.ㅎㅎ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 짐을 찾으려는데 짐이 안 왔어요. 파리에서 딜레이땜에 비행기에 못 실었다네요.ㅠㅠ
분실된건 아니여서 그냥 공항에 짐관련 고객센터에 가서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니까 다다음날 택배로 보내줬어요.(아 안적은게 있는데 제 캐리어가 2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크다고 기내반입안해줬어요.ㅠㅠ 그래서 수화물로..ㅠㅠ)
공항엔 친구아버지가 대기하고 계셔서 친구아버지차타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이렇게 총 4주 28일간에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해외여행 특히 유럽을 갔다와서 느낀건 20대 아니 언제든지 한번은 자기가 살고 있는곳을 벗어나서 떠나보는건 굉장히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방문자수는 별로 안되는 블로그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한번은 혼자서 모든 계획을 하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정말정말 좋은 경험이 되실꺼에요.
그동안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전 언젠가 또 떠나게되면 그땐 성실한 일기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ㅎㅎ
이사진 보면 밑에 공간이 엄청나게 커요.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와 같이 정말 사자가 들어갔다 나올공간이 충분히 되죠. 그리고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건 어느책에서 보니 여기 물채우고 수중전도 했다던데... 어떻게 물을 채웠을까요?
그리고 여기 지붕도 있었답니다. 물론 하시 덮는 지붕이 아니고 사람이 수동으로..ㄷㄷㄷ 첫날 시내투어하면서 알려주셨는데 잘은 모르겠고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햇는데 여기 경기는 해마다 열리고 그렇다면 경기장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을꺼구 그사람들이 1년내내 지붕덮고 세우는것만 연습하던 사람이 있더라면??? 가능했을 꺼 같아요. 암튼 신기한 로마인..ㅎㅎ
그렇게 돌아보고 숙소와서 좀 쉬다가 포로로마노를 들어가려고 했는데...ㅠㅠ 입구를 찾아해매기만 1~3시간??ㅠㅠ 포로로마노 외곽만 돌아다녔어요.ㅠㅠ 결국 포기하고 위 사진은 성당같은데 들어가진 않았어요. 완전 피곤해서 그냥 가야지하고 생각하다가...생각난 남은 아이스크림집 한곳!!
바로 파씨입니다.3대 젤라또 중 제가 안 간 한곳이죠. 다른 2곳은 투어일정 중 포함되어있어서 갔는데 여긴 떼르미니 역에서 좀 걸어가야하기에 관광지랑 거리가 있어서 일정에 없어요.
전 여길 가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부여잡고(지도는 친구손에..ㅠㅠ) 핸드폰 gps를 이용한 지도로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은근 해맸어요.ㅠ 해맸다기보다 확신이 안서서..(이 죽일 놈의 소심함..)
짠! 천사의 성이라고 불리는 산탄젤로 성입니다. 페스트라는 질병이 퍼지고 있을때 대천사 미카엘이 내려와 칼을 칼집에 넣는 장면을 교황이 보게 되었는데 이후 페스트가 사라진.. 이후 천사의 성이라고 불립니다. 참고로 영화 천사와 악마에도 나왔데요. 나보나광장도 역시 천사와 악마에 나왔다고..
그리고 이다리도 양쪽으로 저 동상이 무언가를 뜻 했는데..각 천사가 들고있는 물건이 다르고 그리스도교 수난당시 사용된 도구들이라고 나와있네요. 인터넷에..ㅎㅎ
여기서 제가 찍은 곳이 저 성당의 미카엘동상과 다리의 동상이 모두 나오는 포인트랍니다. 여기서도 제사진 찰칵했지만 이건 무덤까지 저만 갖고 갈꺼구요.ㅋㅋㅋ
이게 유럽여행의 마지막 사진 되겠습니다. 로마의 국회의사당같은 거였나? 생각이 안나요? 암튼 지금 이타밍이 신호에 막혀 차가 안다니는 타이밍라 눌렀는데 흔들렸네요.ㅠㅠ 암튼 이걸 끝으로 버스로 숙소를 향해 달려가면서 가이드님이랑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바바이 하고 왓네요.ㅠㅠ
이렇게 이탈리아의 일정마저 끝났습니다. 이날 잠을 못 자고 뒤척뒤척거렸어요. 정말 떠나기 싫었거든요.ㅠㅠ 언젠간 다시 올게 로마야 안녕~
이날 쓴 비용(단위:유로)
가불: 60(친구한테 빌렸어요. 기계뽑고 수수료도 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지만 환전수수료랑 비슷한듯..)
입장료:12(위에도 적었죠? 콜롯세움,포로로마노와 다른 한곳이 더 있는데 생각나지 않네요.ㅠㅠ 암튼 이입장권으로 하루동안 3곳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에는 산피에트로 대성당입니다. 천사와 악마인가? 영화에도 나오죠. 여기에 베드로의 무덤(첫번째 사진 복도끝에)있는...사실 첫번째컷은 빛이 내려오는게 멋져서..ㅎㅎ
두번째컷은 피에타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유일한 서명이 들어간 작품이라네요. 그이유가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작품을 완성한 후 어디갔다가 돌아오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봤더니 자기 작품을 사람들이 보고 있었는데 그당시 유명한 다른조가각가 했을꺼라고 사람들이 말하는걸 듣고 밤에 자기 서명을 새겼다고..(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지금은 어떤 나쁜사람이 저걸 망치로 손상시키는 바람에 유리창 넘어로 밖에 볼 수 없네요.ㅠㅠ
로마 도착해서 처음에 숙소에서 걸어서 왔었던 콜롯세움입니다. 야경은 실제보다 사진이 더 예쁜..ㄷㄷ
이렇게 여기서 야경투어도 끝~ 숙소로 돌아오면 가이드분이랑 잡담도 조금하고 그랬는데..ㅋㅋ
(로마를 못 잊는건지 가이드분을 못 잊는건지..ㄷㄷ)
암튼 정말정말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였어요. 그러나 전 위에도 예고했듯이 낼도 고생하게 됩니다.ㅋㅋ
그럼 다음 여행기에서..ㅋㅋ(아마 다음주에 올려야될꺼같아요. 무리해서올리고 싶었는데..ㅠㅠ)
이날 쓴 비용(단위:유로)
교통권 : 4
물:1
입장료:8
저녁:4
점심:5.8(바티칸 미술관안에 식당있는데요. 싸오는게 더 맛있을듯..ㅋㅋ)
젤라또:1.5
편지:약1(위내용엔 사진이 없어서 빼먹었네요. 스위스 융프라호흐에서 편지를 많이 쓰듯이 여기서도 편지들 많이 써요. 한번 도착했을때 가족,친구에게 편지를 쓰면 특별한 편지가 될꺼에요.ㅎ)